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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 재능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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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mor fati 2020 2020. 4. 16.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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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은 장애인의 날이 언제인지 아시나요?

아마 대다수의 사람들이 모르실 것 같은데요.

장애인의 날은 420일이죠~

420일은 1991년 정부에서 법정기념일로 지정한 장애인의 날이고,

420일부터 일주일간은 장애인 주간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장애인의 날 특집방송인 MBC ‘봄날의 기적에서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장애아동을 위해 목소리를 기부했어요.

규현은 MBC와 밀알복지재단이 공동기획한 장애인의 날 특집방송인 MBC '봄날의 기적' 내레이션을 맡으며 목소리 재능기부에 나섰습니다.

 

 

420() 오전 950분 방영되는 MBC '봄날의 기적'은 저소득가정 장애아동들이 적기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관심을 독려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MBC ‘봄날의 기적'늦지 않게 지켜주세요'라는 부제를 통해 장애아동 조기 치료의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입니다.

 

아나운서 정지영, 배우 김지우, 박효주가 패널로 출연 예정이며, 규현이 내레이션을 맡았다고 합니다~

 

 

내레이션을 맡은 규현은 내레이션 현장에서 "지금 이 순간에도 장애와 싸우며 힘겨운 하루를 살아가는 아이들이 있다. 이 아이들을 힘들다고 포기하면 장애는 멈추는 것이 아니라 더욱 악화될 것이라며 장애아동들이 위태로운 오늘을 딛고 기적 같은 내일을 꿈꾸기 위해 적절한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다. 봄날의 기적 방송에 함께해 주셔서 우리 소중한 아이들을 늦지 않게 지켜달라.”라고 전했습니다.

 

어린 아이들은 치료가 필요한 결정적인 시기를 놓치면 아예 치료가 힘들어지거나

심각한 장애로 이어지는 상황이 많기 때문에

그런 안타까운 일을 막기 위해 모두의 관심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조기치료가 시급한 발달장애아동(2018) 47,000

10대 미만 장애아동 조기 사망률(2016) 37.9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자료에 의하면

장애아동가정에서 비용문제로 인해

치료중단 비율(2018) 37% 라고 합니다.

 

'봄날의 기적'은 방송 종료 후에도 밀알복지재단 홈페이지를 통하여 기부를 할 수 있으며 후원금은 장애아동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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