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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예정 선수 몸값 TOP10, 뫼니에 윌리안 카바니

축구

by Amor fati 2020 2020. 4. 19.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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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뫼니에, 윌리안, 카바니, 메르텐스)

 

2019-20시즌이 끝나면 자유 계약(FA)을 앞두고 있는 선수들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몸값이 높다고 평가받는 10명의 선수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번 시즌 이후로 FA가 되는 선수들 중 토마 뫼니에(28, PSG)2,400만 유로(316억 원)의 몸값으로 가장 높은 시장 가치를 지니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미 토트넘 훗스퍼, 도르트문트 등과 연결되고 있습니다. 뫼니에를 이적료 없이 영입할 수 있다면 현재 FA 시장에서 가장 큰 성공을 거두게 되는 것입니다.

 

이어 윌리안(31, 첼시)2위에 올랐습니다. 현재 2,250만 유로(296억 원)의 몸값을 지니고 있습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빼어난 활약을 보여줬던 만큼 라리가, 분데스리가, EPL 등에 속해 있는 다수의 구단들이 윌리안에게 관심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윌리안은 “EPL에 남는 것이 최우선 목표다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그리고 에딘손 카바니(33, PSG), 드리스 메르텐스(32, 나폴리)가 뒤를 이었습니다. 두 선수의 시장 가치는 모두 2,000만 유로(263억 원)로 나타났습니다. 리그 21경기에서 65도움을 올린 메르텐스와 리그 14경기에서 42도움을 기록한 카바니 모두 유럽에서 충분히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선수들입니다.

 

이외에도 라이언 프레이저(26, 본머스), 얀 베르통언(32, 토트넘), 다비드 실바(34, 맨체스터 시티) 등이 순위권에 올랐습니다.

 

윌리안 선수는 1시즌 정도 첼시에 남아도 되지 않을까 싶은데 첼시 경기는 잘 챙겨 보질 않아서 잘 모르겠네요. 나이가 많긴 많으니 이젠 놓아줘야 하는 건지도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 카바니 선수가 맨유나 첼시로 가서 EPL에서 뛰는 모습을 봤으면 좋겠네요~ ㅎㅎ 그리고 맨유 임대 이적한 팔카오처럼 안 됐으면 좋겠고요...

 

다비드 실바도 FA예정 선수네요. 방출하기에는 아까운 자원인데 말이죠.

다비드 실바도 33살이 되어서 슬슬 커리어를 마무리 할 때가 되어가다니, 이렇게 또 한 세대가 저물어가네요. 다비드 실바도 축구 정말 잘 했던 선수인데, 커리어가 아쉽네요. 어느 팀을 가더라도 플레이 잘 하다가 부상 없이 무사히 은퇴했으면 좋겠네요.

 

 

# 트랜스퍼마크트 기준 FA 예정 몸값 TOP10

 

1. 토마스 뫼니에(28)-2,400만 유로

 

2. 윌리안(31)-2,250만 유로

 

3. 에딘손 카바니(33)-2,000만 유로

 

3. 드리스 메르텐스(32)-2,000만 유로

 

5. 라이언 프레이저(26)-1,750만 유로

 

6. 얀 베르통언(32)-1,450만 유로

 

7. 아르템 주바(31)-1,300만 유로

 

8. 레벵 쿠르자와(27)-1,200만 유로

 

8. 샤를레스 아랑기스(31)-1,200만 유로

 

8. 다비드 실바(34)-1,200 만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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